서울시 '동행서울 친환경 농장' 참여자 2월1일 모집
서울시 공공 서비스 예약 홈페이지서 신청 가능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가 올해 4월 개장하는 '동행서울 친환경 농장' 참여자를 2월1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청은 서울시 공공 서비스 예약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총 11개 농장 중 서울시 강서구에 있는 230 구획의 모집은 이날부터 시작된다.
이 농장은 경기도 남양주시, 양평군, 광주시, 고양시 같은 서울 근교 지역에서 운영된다.
2002년부터 시작해 서울시민들에게 농촌 체험과 안전한 먹거리 수확 기회를 주는 게 목적이다.
올해 분양 물량은 총 4495구획이다. △남양주 920구획 △양평 1480 구획 △광주 815 구획 △고양 1050 구획으로 구성됐다.
등본상 주소가 서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연간 농장 임차료는 1구획(16.5㎡)당 4~10만원이다. 납부는 신용카드나 가상계좌로 가능하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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