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메리 크리스마스’ 화이트 성탄연휴에 나들이객 북적

추위 꺾이며 '연휴 즐기자' 도심·관광지 인파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린 24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을 찾은 어린이들이 눈을 흩뿌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3.12.2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3.12.2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24일 서울 노원구 화랑대철도공원에서 열린 '2023 노원 크리스마스 축제'에서 한 어린이가 산타와 루돌프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24/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24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쇼핑몰을 찾은 시민들이 성탄절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2023.12.2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4일 전라북도 임실군 성수면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린 '2023임실산타축제'를 찾은 방문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5일까지 치즈테마파크에서 진행된다. (임실군청 제공) 2023.12.24/뉴스1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제주시 한라산 1100고지 휴게소에서 도민과 관광객들이 설경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2023.12.24/뉴스1 ⓒ News1 고동명 기자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대구 달서구 이월드에서 산타와 루돌프로 분장한 직원들이 눈썰매를 타며 시민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연휴를 즐기고 있다. 2023.12.2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공정식 박세연 구윤성 김민지 김도우 이재명 장수영 기자 = 24일 추위가 한풀 꺾이며 전국 각지는 크리스마스 연휴와 연말을 즐기려는 나들이, 관광객들로 북적거렸다.

한라산국립공원 1100고지 등 전국 관광지는 설경과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몰렸다.

또, 서울 한강 뚝섬과 노원구 화랑대철도공원, 임실 등 전국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축제와 대형 실내 쇼핑몰에도 방문객들이 몰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했다.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대구 달서구 성서육교에서 '사랑의 새마을 몰래산타 대작전'에 참여한 산타들이 선물 꾸러미를 메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나서고 있다. 2023.12.2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신동문구완구시장을 찾은 한 시민이 크리스마스 용품점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3.12.2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24일 오후 서울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을 찾은 가족 단위 시민들이 성탄절 연휴를 즐기고 있다. 2023.12.2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신동문구완구시장에서 한 가족이 선물 구입을 마친 후 길을 나서고 있다. 2023.12.2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3.12.2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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