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바자회 일일점원으로 변신한 홍라희 관장
삼성물산 패션 브랜드 판매하며 시민들과 소통
-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3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적십자 바자 행사에 참석했다. 홍 여사는 이날 노란색 적십자 가운을 입고 적십자 바자 일일점원으로 변신했다.
홍 전 관장은 삼성물산의 패션 브랜드인 로가디스, 갤럭시 등을 판매하며 바자 행사를 찾은 시민들과 소통했다.
대한적십자사가 주최하는 자선 바자회 '2023적십자 바자'는 의류, 액세서리, 화장품, 가전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수익금은 전액 위기 가정과 취약 계층을 돕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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