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박지혜·허경 기자, 249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최우수상 수상
공정식·김도우·김민지·민경석 기자, 우수상 수상
-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뉴스1 사진부 박지혜, 허경 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 선정 제249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 기자의 뉴스 부문 수상작 '이재명, 운명의 날'은 녹색병원에서 퇴원해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법원에 도착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모습을 긴장감있게 포착한 사진이다.
허 기자의 피처 부문 최우수상 '친구를 떠나보낸 슬픔'은 서이초 교사의 대학원 동기들이 고인의 추모영상을 보며 눈물을 닦는 모습을 한 컷에 담아냈다.
공정식, 김도우, 김민지, 민경석 기자도 247회, 248회, 249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민경석 기자는 249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스포츠 부문에서 '하나 되지 못한 아시아인의 축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민지 기자는 248회 스포츠 부문에서 '엇갈린 희비'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정식 기자는 247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뉴스 부문에서 ''집중호우 참변' 부녀, 함께 하늘나라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도우 기자는 같은달 피처 부문에서 '파병 군인의 로맨틱한 청혼'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뉴스 △스포츠 △피처&네이처 △스토리 △포트레이트 6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 7~9월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각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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