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난주 코로나 2만8877명 신규 확진, 전주보다 1832명 늘어

누적 확진 622만2424명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됐던 임시 선별검사소가 철거되는 모습. ⓒ News1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한 주 동안 2만8877명 발생했다.

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서울 지역 확진자는 지난주(5월28일~6월3일) 2만8877명 늘어 누적 622만2424명이다.

주간 신규 확진자는 전주(5월21일~27일) 2만7045명보다 1832명 많다.

서울 지역 사망자는 지난주 15명 늘어 누적 6449명이다.

alicemunr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