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13명…당첨액 20억5800만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11일 추첨한 1058회 동행복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23·25·30·32·40'이고 보너스 번호는 '42'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모두 13명이다. 이들은 각각 20억5802만250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0명으로 당첨금 7431만7398원을 받는다.

당첨 번호 5개를 맞힌 3등 3074명은 145만568원을 가져간다.

번호 4개를 적중시킨 4등은 15만2446명이며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 당첨자 254만4595만5208명은 5000원씩 가져간다.

1등 배출점은 13곳이다. 자동선택 7곳, 수동선택 5곳, 반자동 1곳이다.

자동선택 1등 배출점은 △복권맛집(대구 남구) △노다지복권방(인천 미추홀구) △대전우표사(대전 동구) △노다지복권방(경기 시흥시) △영순로또점(충남 아산시) △추섬로또(전남 완도군) △네잎크로버복권방(제주 서귀포시)다.

수동 1등 배출점은 △편의점사랑(서울 강서구) △짱복권(서울 종로구) △행운복권방(서울 중랑구) △돈벼락(경기 부천시) △천하명당복권방(경기 의왕시)다.

반자동은 다드림복권(경기 김포시) 1곳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d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