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화물연대 총파업 나흘째… 내일 노정 첫 교섭

이번주 초부터 철강 등 타 산업까지 피해 본격화 예상
경찰청장, "불법 엄정대응"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가 나흘째 이어진 27일 오전 경기 의왕ICD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2022.1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가 나흘째 이어진 27일 오전 경기 의왕ICD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2022.1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가 나흘째 이어진 27일 오전 경기 의왕ICD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2022.1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가 나흘째 이어진 27일 오전 경기 의왕ICD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2022.1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가 나흘째 이어진 27일 오전 경기 의왕ICD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2022.1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가 나흘째 이어진 27일 오전 경기 의왕ICD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2022.1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가 나흘째 이어진 27일 오전 경기 의왕ICD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2022.1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가 나흘째 이어진 27일 경기 안양시의 한 레미콘 공장에 차량들이 멈춰서 있다. 2022.1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가 나흘째 이어진 27일 경기 안양시의 한 레미콘 공장에 차량들이 멈춰서 있다. 2022.1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가 나흘째 이어진 27일 경기 안양시의 한 레미콘 공장에 차량들이 멈춰서 있다. .2022.1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총파업이 나흘째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 기준 총파업 참여율은 전체 조합원(2만2000여명 추정) 가운데 4300여명이 참여한 19.5%다.

이들은 전국 13개 지역 136개소에서 분산 대기 중이며, 집회 인원은 첫날 대비 5300명 감소했다.

국토부는 나흘째 총파업 사태가 이어지면서 건설현장 등에서 피해가 가시화되고 있고, 이번주 초부터 철강 등 타 산업까지 피해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토부와 화물연대는 오는 2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교섭을 진행할 계획이다.

화물연대는 오는 12월31일 종료되는 안전운임 일몰제의 폐지 및 안전운임 품목 확대 등을 요구 중인 반면, 국토부는 일몰제 3년 연장 및 품목 확대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한편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경기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에 방문해 "비조합원 운송방해나 물류기지 출입구 봉쇄 등 불법행위에 현장 체포를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고 핵심 주동자와 배후까지 추적해 예외 없이 사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가 나흘째 이어진 27일 오전 경기 의왕ICD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2022.1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가 나흘째 이어진 27일 오전 경기 의왕ICD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2022.1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윤희근 경찰청장이 27일 오전 경기 의왕ICD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 상황 점검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1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윤희근 경찰청장이 27일 오전 수도권 최대 컨테이너 물류기지인 의왕ICD를 방문해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경찰청 제공) 2022.11.27/뉴스1
윤희근 경찰청장이 27일 오전 경기 의왕ICD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2.1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윤희근 경찰청장이 27일 오전 경기 의왕ICD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 상황 점검 전 근무자를 격려하고 있다. 2022.1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가 나흘째 이어진 27일 경기 안양시의 한 레미콘 공장에 차량들이 멈춰서 있다. 2022.1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가 나흘째 이어진 27일 경기 안양시의 한 레미콘 공장에 차량들이 멈춰서 있다. 2022.1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가 나흘째 이어진 27일 오전 경기 의왕ICD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2022.1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가 나흘째 이어진 27일 오전 경기 의왕ICD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2022.1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juani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