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PICK]3년만에 열린 대구퀴어문화축제

보수단체 맞불 집회

1일 오후 대구 중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일대에서 열린 제14회 대구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 도심을 행진하고 있다. 2022.10.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일 오후 대구 중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일대에서 열린 제14회 대구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 도심을 행진하고 있다. 2022.10.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일 오후 대구 중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일대에서 열린 제14회 대구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 도심을 행진하고 있다. 2022.10.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일 오후 대구 중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일대에서 열린 제14회 대구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 도심을 행진하는 가운데 동성애를 반대하는 기독교 단체와 학부모 단체 등 시민들이 행진 구간 옆에서 피켓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2.10.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제14회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예고된 1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옛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기독교 단체와 학부모 단체 등 시민들이 집회를 열고 있다. 2022.10.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제14회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예고된 1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옛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기독교 단체와 학부모 단체 등 시민들이 집회를 열고 있다. 2022.10.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제14회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예고된 1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옛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기독교 단체와 학부모 단체 등 시민들이 집회를 열고 있다. 2022.10.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제14회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예고된 1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옛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기독교 단체와 학부모 단체 등 시민들이 집회를 열고 있다. 2022.10.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1일 오후 대구 중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일대에서 열린 제14회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렸다.

퀴어문화축제는 성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멈추자는 취지로 2009년 시작돼 해마다 열리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2020년에는 온라인 '랜선 축제'로 대체했다가, 지난해에는 방역수칙 준수 아래 사전 신청한 소규모 인원만이 참여하는 퍼레이드가 재개됐다.

방역수칙 완화로 야외 마스크 착용이 전면 해제됨에 따라 대규모로 열리는 것은 3년 만이다.

이날 보수기독교단체와 일부 학부모단체도 행사장 인근 동성로 등지에서 맞불집회를 진행했다.

1일 오후 대구 중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일대에서 열린 제14회 대구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 도심을 행진하고 있다. 2022.10.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일 오후 대구 중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일대에서 열린 제14회 대구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 도심을 행진하는 가운데 동성애를 반대하는 기독교 단체와 학부모 단체 등 시민들이 행진 구간 옆에서 피켓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2.10.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일 오후 대구 중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일대에서 열린 제14회 대구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 도심을 행진하고 있다. 2022.10.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일 오후 대구 중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일대에서 열린 제14회 대구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 도심을 행진하고 있다. 2022.10.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제14회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예고된 1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옛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기독교 단체와 학부모 단체 등 시민들이 집회를 열고 있다. 2022.10.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제14회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예고된 1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옛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기독교 단체와 학부모 단체 등 시민들이 집회를 열고 있다. 2022.10.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juani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