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주간 핫포토] 여론조사 접전 속 국민의힘 선대위 구성은 '삐걱'

與 '구원등판설' - 野 '참여강요', 선대위가 뭐길래…

박정호 기자

2021.11.20 오전 09:00

◆ 김종인, '노욕에 찬 정치 기술자' 힐난 장제원과 尹 캠프서 원팀될까?

장외 대선 주자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왼쪽부터),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만화로 읽는 오늘의 인물이야기 ‘비상대책위원장-김종인' 출판기념회에서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2021.11.15/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서 열린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출판기념회에서 김 전 비대위원장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2021.11.15/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서울 종로구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2012년 총선·대선, 2016년 총선, 2021년 4·7 재보궐선거 등에서 당을 옮겨가며 여러 차례 승리를 이끌어 '선거 청부사'로도 불리는 김 전 위원장은 내년 대선 정국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2021.11.1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서울 종로구 사무실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12년 총선·대선, 2016년 총선, 2021년 4·7 재보궐선거 등에서 당을 옮겨가며 여러 차례 승리를 이끌어 '선거 청부사'로도 불리는 김 전 위원장은 내년 대선 정국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2021.11.1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서울 종로구 사무실을 나서며 통화를 하고 있다. 2012년 총선·대선, 2016년 총선, 2021년 4·7 재보궐선거 등에서 당을 옮겨가며 여러 차례 승리를 이끌어 '선거 청부사'로도 불리는 김 전 위원장은 내년 대선 정국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2021.11.1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권오수 회장 구속... 김건희 소환 명분 완성

주가조작 혐의를 받는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6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2021.11.1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단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관련 소환조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11.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주가조작 혐의를 받는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이 지난 16일 검찰에 구속됐다. 검찰이 권 회장의 구속으로, 함께 주가조작에 연루됐단 의혹을 받는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에 대한 검찰 수사도 거론되고 있다. 사진은 17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모습. 2021.11.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 '쥴리의 남자들' 속편 윤석열 저격 벽화 판자로 가려져… '세상이 예술을 죽였다'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건물 외벽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관련된 '손바닥 왕', '개 사과', '전두환 옹호' 등 논란의 키워드 벽화가 그려져 있다. '닌볼트' 소속사 대표 김민호 씨는 “앞으로 외벽과 그 앞 공간에서 그래피티와 파인아트, 순수미술, 댄스 배틀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할 계획"이라며 ＂시끄럽게 싸우자는 게 아니라 시끌벅적하게 배틀로 놀면서 동네 자체를 재밌고 신나게 만들어 보고 싶다. 이를 계기로 좋은 작품이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1.11.1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중고서점 외벽에 그려져있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관련된 벽화가 판자로 가려져있다. 가려진 판자 위에 '세상이 예술을 죽였다'라는 문구가 써 있다. 가려지기 전 외벽에는 '손바닥 왕', '개 사과', '전두환 옹호' 논란의 키워드 벽화와 함께 옥외집회 신고 접수증이 부착돼 있었다. 2021.11.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중고서점 외벽에 그려져있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관련된 벽화가 판자로 가려져있다. 가려진 판자 위에 '세상이 예술을 죽였다'라는 문구가 써 있다(아래 사진). 위 사진은 지난14일 가려지기 전 외벽에 그려진 '손바닥 왕', '개 사과', '전두환 옹호' 논란의 키워드 벽화. 2021.11.17/뉴스1 ⓒ News1 조태형,박세연 기자

◆ 곽상도-하나은행 압수수색, 대장동 로비 의혹 수사 본격화

대장동 민간사업자들로부터 로비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곽상도 전 의원이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 관련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1.11.15/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대장동 민간사업자들로부터 로비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곽상도 전 의원이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 관련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자 주변인들이 취재진의 카메라를 손으로 막고 있다. 2021.11.15/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1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드나들고 있다.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 수사와 관련해 검찰이 17일 곽상도 전 의원의 자택과 하나은행을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은 화천대유 컨소시엄에 관여한 하나은행 본사에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하나은행은 시행사 '성남의뜰'로부터 약정된 수수료 외에 100억원을 추가로 받은 의혹도 받고 있다. 2021.11.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화천대유 자산관리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한 1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화천대유 자산관리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을 마치고 경기남부경찰청 대장동 수사전담팀 관계자가 압수품을 나르고 있다. 경찰은 이날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하여 최 전 의장의 경기도 광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도 동시에 진행했다. 2021.11.17/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관계자가 17일 서울 송파구 곽상도 전 의원의 자택으로 박스를 들고 들어가고 있다. 곽 의원은 화천대유자산관리가 대장동 개발을 위해 참여한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무산될 위기를 막아주고 아들의 퇴직금 명목으로 뇌물 50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있다. 2021.11.1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관계자가 17일 서울 송파구 곽상도 전 의원의 자택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품을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곽 의원은 화천대유자산관리가 대장동 개발을 위해 참여한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무산될 위기를 막아주고 아들의 퇴직금 명목으로 뇌물 50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있다. 2021.11.1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 야구장 찾은 이재명-윤석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부인 김혜경 씨가 1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을 관전하고 있다. 2021.11.18/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부인 김혜경 씨가 1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을 관전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1.11.18/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1.11.14/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4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1차전 경기가 열리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2021.11.14/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 2021학년도 수능…문·이과 통합 첫 시험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 앞에서 수험생들이 셀카로 추억을 남기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지난해보다 1만6387명 증가한 50만9821명이 응시한 가운데 전국 86개 시험지구 1300여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2021.11.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대부속이화금란고등학교에서 수능 수험생인 김점례(74세) 할머니가 수험표를 들어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 두 번째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지난해보다 1만6387명 증가한 50만9821명이 응시한 가운데 전국 86개 지구 139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2021.11.1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오전 서울 용산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들어서며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지난해보다 1만6387명 증가한 50만9821명이 응시한 가운데 전국 86개 시험지구 1300여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2021.11.18/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선린인터넷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 전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지난해보다 1만6387명 증가한 50만9821명이 응시한 가운데 전국 86개 시험지구 1300여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2021.11.18/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전북 전주시 전주사대부고 앞에서 고사장을 착각한 한 수험생이 경찰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2021.11.18/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오전 제주도교육청 95지구 제7시험장인 제주시 신성여자고등학교 앞에서 한 수험생이 싸이카를 타고 도착하고 있다. 2021.11.18/뉴스1 ⓒ News1 오미란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 딸을 들여보낸 어머니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지난해보다 1만6387명 증가한 50만9821명이 응시한 가운데 전국 86개 시험지구 1300여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2021.11.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린 수능 기도회에서 수험생 학부모들이 자녀의 고득점을 기원하며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다. 2021.11.1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덕성여자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1.11.1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 벤투호 이라크 격파,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 '청신호'

1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차전'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패널티 킥으로 A매치 30호 골을 기록하고 기뻐하고 있다. 카타르 도하는 손흥민이 지난 2011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린 장소다. 2021.11.17/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1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차전'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패널티 킥으로 A매치 30호 골을 기록하고 있다. 카타르 도하는 손흥민이 지난 2011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린 장소다. 2021.11.17/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16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차전'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교체되고 있다. 2021.11.17/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16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차전'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경기에서 선취골을 넣은 대한민국 이재성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1.11.17/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16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차전'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1.11.17/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 kt, 창단 첫 통합 우승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 한국시리즈’ 4차전 kt wiz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8대4로 승리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쥔 이강철 KT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KT는 한국시리즈 4경기를 내리 이기며 창단 후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1.11.1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 한국시리즈’ 4차전 kt wiz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쥔 KT 선수들이 팬들과 함께 오징어게임의 줄다리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KT는 두산을 상대로 8-4으로 승리하고 한국시리즈 4경기를 내리 이기며 창단 후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1.11.1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 한국시리즈’ 4차전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대4으로 승리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kt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2021.11.1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 한국시리즈’ 4차전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대4로 승리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한 kt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kt 위즈는 한국시리즈 4경기를 내리 이기며 창단 후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1.11.18/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 한국시리즈’ 4차전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대4로 승리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한 kt 선수와 코칭스태프들이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kt 위즈는 한국시리즈 4경기를 내리 이기며 창단 후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1.11.18/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 한국시리즈’ 4차전 kt wiz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8대4로 승리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쥔 KT 1루 응원단에 대형 현수막이 나오고 있다. KT는 한국시리즈 4경기를 내리 이기며 창단 후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1.11.1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 한국시리즈’ 4차전 kt wiz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8대4로 승리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쥔 KT 선수들이 이강철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KT는 한국시리즈 4경기를 내리 이기며 창단 후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1.11.1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 한국시리즈’ 4차전 kt wiz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8대4로 승리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쥔 KT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는 한국시리즈 4경기를 내리 이기며 창단 후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1.11.1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pjh2035@news1.kr

[뉴스1 주간 핫포토] 여론조사 접전 속 국민의힘 선대위 구성은 '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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