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언 기상청 차장, 재난대책기간 앞두고 홍수취약지구 점검

(기상청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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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2일 장동언 기상청 차장은 15일부터 시작할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을 앞두고 홍수취약지구인 전북 완주군 소양천을 방문해 하천정비 상황을 점검했다.

장 차장은 "기후변화 영향 등으로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하천 범람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며 "여름철 기상재해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ac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