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장동언 기상청 차장, 폭설 피해 충남 서천 현장점검

(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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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장동언 기상청 차장은 26일 올해 많은 눈이 내린 충남 서천 일대의 재해 현장을 방문했다.

충남 서천은 지난해에도 기록적인 대설이 내려 농가시설 등이 피해를 겪은 바 있다. 당시 서천의 적설량은 37.1㎝였다.

서천에는 올해에도 39㎝(22일 기준)의 눈이 쌓였다.

장 차장은 "위험기상 상황을 철저히 감시하고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충남 지역에 대설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c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