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지역사회와 협력해 새로운 평생학습 가능성 모색

9일 '지역-대학 협력 평생학습 포럼' 개최

광운대 제공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광운대 참빛인재대학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지역-대학 협력 평생학습 포럼'을 9일 광운대 8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N차 시대! 세계로의 연결과 확장'을 주제로 지역사회와 대학 간의 협력을 통해 평생학습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

최운실 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AI시대, 미래산업과 직업세계'(조수영 광운대 교수), '지역 협력의 평생교육 사례 공유'(조남억 시립성북청소년센터 관장), 'N잡러로의 초대'(양진영'펀펀한 재직자' 네이버 카페 운영자) 등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김성길 학장은 "새해 벽두, 급변하는 시대 변화 속에서 지역과 대학이 협력해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여러 세대가 서로 소통하며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in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