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사후심사도 '적합' 판정
2020년 최초 인증 획득…작년 연장 심사도 적합 판정
- 권형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실시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사후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사후심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한 사업장이 지속해서 유지, 개선, 보완 작업을 하고 있는지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검사다.
사학연금은 2020년에 최초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해 연장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인증을 유지했다.
사학연금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자기규율 예방 체계 고도화, 자체 안전보건활동 등 안전 경영 활동을 적극적으로 운영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안전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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