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맞춤형 문제 서비스 출시…"수능 학습 효율 극대화 가능"
비상교육 '기출탭탭', 'AI맞춤 문제' 14일 출시
- 장성희 기자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비상교육은 고등 전 과목 학습 앱 '기출탭탭'이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학습 서비스 'AI 맞춤 문제'를 14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태블릿PC를 기반한 기출탭탭 AI 맞춤 문제 서비스는 학생들이 목표하는 대학을 설정하면 진단 평가를 통해 학습자의 취약 유형을 분석하고, AI 맞춤형 문제로 취약 유형 보완을 돕는다.
또 자동으로 생성되는 성적 분석 리포트를 통해 목표 대학 점수와 학습자의 점수 차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격차를 줄이기 위한 학습이 가능하다.
기출탭탭은 △DIY 문제집·모의고사·추천 문제집 무제한 제공 △비상교재 eBook 학습 △취약 유형 분석·개인 맞춤 문제 추천 △기출 문항 해설·오답노트 제공 △목표 대학 지원 관련 데이터 등 학습자 중심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2023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앱'에 선정된 바 있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소장은 "수능 고득점을 위해서는 정확한 출발점 진단과 빠른 기출문제 유형 체득을 통해 수능 학습의 베이스캠프 고도를 높여야 한다"며 "기출탭탭 AI 맞춤 서비스는 학습자 개인의 학습 상황, 풀이 유형을 파악해 맞춤 문제 서비스를 제공해 수능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최적화된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한편 비상교육은 'AI 맞춤 문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1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문제를 풀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AI 진단 평가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기출탭탭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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