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환 교육차관, 아산 고교 방문 수능 준비상황 점검
- 권형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11일 충남 아산시 이순신고등학교를 방문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고 교육부가 8일 밝혔다. 지진, 화재 예방 대책 등 시험장 안전 상황도 함께 점검한다.
교육부는 앞서 지난달 18일부터 2주간 전국 85개 시험지구 1282개 시험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보수가 필요한 학교는 조치를 마쳤다.
오 차관은 "이번 점검 이후에도 시도 교육청, 관계부처, 지자체 등과 함께 수능 시험일까지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해 수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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