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현장 교사와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 방안 모색
- 권형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서울 영등포구 TP타워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 방안에 대한 현장 교사와의 대화'를 주제로 제53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에서는 올해 초등학교 1·2학년을 시작으로 내년 중1·고1로 확대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착을 위해 필요한 방안을 현장 교사와 함께 모색한다.
이 부총리는 "학생이 미래 사회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새롭게 마련됐다"며 "교육과정 안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정책과 지원을 적극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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