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기재부 윤인대 차관보 초청 '직무 멘토링'

공직 입문 후 다양한 경험 토대로 직무 멘토링

성신여대는 기획재정부 윤인대 차관보를 초청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등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직무 멘토링을 진행했다. (성신여대 제공)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윤인대 기획재정부 차관보를 초청해 '대학생 직무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성신여대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자격증 등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취업준비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윤 차관보는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후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공직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관련 직무역량과 취업 준비 등에 대해 조언했다. 취업 고민과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한편 성신여대는 최근 정부에서 청년 취업의 밀착지원을 위해 올해 전국 8개 대학에서 운영 중인 '청년고용올케어 플랫폼'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jin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