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학부모와 '의대 증원·지역인재전형 확대' 논의
- 권형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TP타워에서 학부모와 '의대 정원 증원 및 의학교육 주요 정책'을 주제로 '제51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차담회에서 이 부총리는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 지역·필수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지역인재전형 확대, 의학교육 여건 개선, 의대 학사 내실화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학부모와 이야기를 나눈다.
이 부총리는 "교육부는 지역에서 성장한 인재가 지역의 의료를 책임지는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을 지켜보고, 지지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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