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단국대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 '맞손'…디지털 인재 키운다
YBM, 실무 적용 가능한 코딩시험 자격 과정 운영
- 장성희 기자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YBM이 단국대학교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와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적인 디지털화에 발맞춰 재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17일 강남구 단국대학교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이에 따라 YBM은 재학생들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C, C++, JAVA, Python 언어를 습득하도록 코딩 시험인 COS Pro(Coding Specialist Professional) 자격 과정을 운영한다.
학교는 재학생들이 원활한 학습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교육장·고사장 제공등 행정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하금수 YBM 전무이사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접어들면서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이 일상에 깊숙이 스며들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디지털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YBM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디지털 인재 양성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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