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전국 첫 수시 논술고사 실시

성신여대, 2025학년 대입 수시모집 논술고사 실시
28일 자연계 이어 29일 인문계 논술고사

29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25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마친 수험생들이 시험을 마친 뒤 교정을 나서고 있다. 2024.9.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9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25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마친 수험생들이 시험을 마친 뒤 교정을 나서고 있다. 2024.9.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9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25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마친 수험생들이 시험을 마친 뒤 교정을 나서고 있다. 2024.9.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9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25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마친 수험생들이 시험을 마친 뒤 교정을 나서고 있다. 2024.9.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유승관 민경석 김영운 공정식 기자 = 성신여대가 2025학년 대입 수시모집에서 전국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논술고사를 실시했다.

성신여대는 28일 자연계 논술고사에 이어 29일 인문계 논술고사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실시한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성신여대 논술우수자전형에는 161명 모집에 5249명이 지원해 3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24.99대 1에 비해 7.6% 높아졌다.

학과별로는 간호학과(인문)가 69.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49.0대 1, 독일어문‧문화학과 46.0대 1 순으로 뒤를 이었다.

성신여대는 올해 논술우수자전형에서 논술고사 반영비율을 지난해 70%에서 90%로 확대했다. 학생부는 10%를 반영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29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25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마친 수험생들이 시험을 마친 뒤 교정을 나서고 있다. 2024.9.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9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25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마친 수험생들이 시험을 마친 뒤 교정을 나서고 있다. 2024.9.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4일)이 50일 앞으로 다가온 25일 대구 남구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에서 학부모가 자녀의 수능 고득점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2024.9.2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4일)이 50일 앞으로 다가온 25일 대구 남구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에서 학부모가 자녀의 수능 고득점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2024.9.2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50일 앞둔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수험생들이 자율학습을 하고 있다. 2024.9.2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50일을 하루 앞둔 24일 경북 경산시 와촌면 팔공산 갓바위 선본사 연등 아래 '수능 만점'과 '의대 합격'을 기원하는 소원지가 붙어 있다. 2024.9.2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50일을 하루 앞둔 24일 경북 경산시 와촌면 팔공산 갓바위를 찾은 학부모가 자녀의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는 기도를 올리고 있다. 2024.9.2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50을 하루 앞둔 24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고등학교에서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이 자율학습을 하고 있다. 2024.9.2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50을 하루 앞둔 24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고등학교에서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이 자율학습을 하고 있다. 2024.9.2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9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25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마친 수험생들이 시험을 마친 뒤 교정을 나서고 있다. 2024.9.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fotogy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