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달콤한 여름방학 안녕"…짧은 방학 끝낸 초등학교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한 19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초등학교에서 3학년 6반 학생들이 새로 받은 2학기 교과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4.8.1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한 19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초등학교에서 3학년 6반 학생들이 방학 동안 자란 키를 친구들과 비교하고 있다. 2024.8.1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폭염이 가시지 않은 채 여름방학을 마치고 개학한 19일 오전 대구 달서구 대구덕인초등학교 2학년 2반 교실에서 학생들이 방학 동안 자란 키를 재고 있다. 2024.8.1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폭염이 가시지 않은 채 여름방학을 마치고 개학한 19일 오전 대구 달서구 대구덕인초등학교 2학년 2반 교실에서 학생들이 방학숙제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24.8.1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이동원 김영운 공정식 기자 =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의 초등학교가 잇따라 이른 개학을 하며 2학기 학사일정에 돌입했다.

19일 개학한 경기 수원특례시 망포초등학교와 대구광역시 대구덕인초등학교 학생들은 밝은 미소와 손인사로 등교맞이 인사에 한창이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은 즐거운 대화도 나누고 방학동안 자란 키를 친구들과 비교하기도 했다.

짧기만 한 여름방학이 아쉽지만 다시 만난 친구들과 선생님의 모습에 다들 즐거운 표정이다.

폭염이 가시지 않은 채 여름방학을 마치고 개학한 19일 오전 대구 달서구 대구덕인초등학교 2학년 2반 교실에서 학생들이 방학숙제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24.8.1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폭염이 가시지 않은 채 여름방학을 마치고 개학한 19일 대구 달서구 대구덕인초등학교 2학년 2반 교실에서 학생들이 선생님과 방학 동안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있다. 2024.8.1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한 19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초등학교에서 3학년 6반 학생들이 방학 동안 자란 키를 친구들과 비교하고 있다. 2024.8.1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한 19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초등학교에서 3학년 6반 학생들이 새로 받은 2학기 교과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4.8.1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한 19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초등학교에서 3학년 6반 학생들이 등교하면서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8.1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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