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 외국어 학습지 '도요새' 출시 10주년 프로모션

교원 빨간펜 제공
교원 빨간펜 제공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교원 빨간펜이 유·초등 외국어 학습 브랜드 '도요새' 출시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7월 한 달간 도요새를 구매하는 신규 고객에게 최대 48만 원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교원 빨간펜 공식 인스타그램 내 이벤트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남기면 총 110명에게 네이버페이 5000원을 증정한다.

도요새는 온라인 앱과 오프라인 교재의 장점을 결합한 디지털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자기주도 외국어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전문 선생님에게 주 1회 일대일 화상 학습 관리를 받을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6월 말 기준 도요새 회원 수는 19만 명을 넘어섰으며, 누적 회원 수가 63만 5000명에 달한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도요새는 학교·학원 수업과 병행하거나 홈스쿨링으로 외국어 말하기 기초를 다지는 학습 프로그램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며 "특히 외국어를 직접 말하며 학습하는 콘텐츠로 학부모는 물론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jin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