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역 국립대 의대 정원 200명으로…서울대보다 많아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공백이 약 한 달 째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와 의료계 간의 강대강 대치가 한층 격화되고 있다. 정부는 20일 의대 증원 배분 발표를 예고했고, 의대 교수들은 오는 25일부터 집단사직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19일 총리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전체 정원의 80%(1600명)를 비수도권에, 20%(400명)를 수도권에 배분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20일 서울 소재의 한 의과대학의 모습. 2024.3.2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공백이 약 한 달 째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와 의료계 간의 강대강 대치가 한층 격화되고 있다. 정부는 20일 의대 증원 배분 발표를 예고했고, 의대 교수들은 오는 25일부터 집단사직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19일 총리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전체 정원의 80%(1600명)를 비수도권에, 20%(400명)를 수도권에 배분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20일 서울 소재의 한 의과대학의 모습. 2024.3.2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