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창업보육센터 '2023 경기지역 창업활성화 유공자' 표창 수상
- 이호승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동국대학교 BMC창업보육센터는 지난 4일 '2023년 경기지역 창업활성화 유공자'로 BMC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웰니스컴퍼니올리브와 BMC창업보육센터 송은영 매니저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지역창업보육센터 창업활성화 유공자'는 경기지역에 위치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임직원과 센터장 및 매니저의 성과공유 및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창업분야 유공자를 추천해 심사를 거쳐 표창하는 제도다.
㈜웰니스컴퍼니올리브는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위한 체험형 보건교육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로 절주·금연을 돕는 '알데히드패치솔루션'을 개발·제조해 보건소 등 130군대 보급 중이다.
광호 동국대 창업기술원장은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경기지역의 창업 활성화와 유망한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에는 ㈜웰니스컴퍼니올리브를 포함한 50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는 이들 기업에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yos54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