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용 국교위원장, 학교 체육활동 참관…전인교육 의견 수렴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은 22일 경기 불곡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체육활동 현장을 살펴본다.

이 위원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탁구교실' 활동을 참관한다. 이 활동은 국교위가 제안하고 서울시·경기도교육청, (사)이에리사 휴먼스포츠가 지원하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이 위원장은 체육활동 참관 이후 차담회를 하고 스포츠 및 문화·예술 활동 확대 필요성에 대한 시·도교육청, 학교 관계자 등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체육활동은 몸·마음이 조화로운 전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중요한 활동"이라며 "중장기적 측면의 전인적 성장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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