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대학원, 2024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11월7일까지 원서접수

상명대학교 전경(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 전경(상명대 제공)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상명대학교 대학원은 18일 2024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 일정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다.

모집 부문은 일반대학원을 비롯해 △교육대학원 △통합심리치료대학원 △경영대학원 △문화기술대학원의 모든 학과(전공)다.

서울과 천안캠퍼스에서 각각 신입생을 선발하는 일반대학원은 △인문·사회 △자연과학 △공학 △예체능 계열의 총 56개 학과(전공)에서 △석사(학·석사 연계 포함) △박사 △석박사 과정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서울캠퍼스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교육대학원 △통합심리치료대학원 △경영대학원 △문화기술대학원은 석사과정을 선발하는데 교육대학원은 △국어교육 △수학교육 △영어교육 등 총 11개 전공에서 모집하고, 통합심리치료대학원은 △가족상담·치료학과 △아동·청소년상담학과 △예술심리치료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경영대학원은 △부동산학과 △보건서비스경영학과 △기업경영관리학과에서. 문화기술대학원은 △공연예술경영학과 △뮤직테크놀로지학과 △메타버스예술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부동산학과는 석사과정은 경영대학원에, 박사과정은 일반대학원에 설치돼 있다. 박사과정은 △부동산학이며 석사과정은 △부동산학 △풍수·명리학 중 선택할 수 있다.

홍성태 상명대 총장은 "대학원생들이 시대의 흐름을 이끌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 연구 여건은 물론, 국내외 기관과의 교류 협력을 최대화해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 2024학년도 대학원 신입생 모집의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os54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