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아트유학, 영국 유명 예술대 입학심사 진행

UCA ·리즈대·골드스미스대·킹스턴대 등 명문대 참여
교수 및 관계자가 직접 현장에서 입학 가능 여부 알려줘

(서울=뉴스1) 안준영 기자 = 이번 입학심사는 유럽 현지의 예술 명문대학의 교수와 관계자 등이 직접 참여해 심사 현장에서 직접 입학 가능 여부를 알려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입학심사에는 유럽의 명문 예술 대학인 UCA(University for the Creative Arts)를 비롯해 디자인경영과 산업디자인 부문에서 선두인 브루넬 대학(Brunel University), 현대미술의 선구자 데미안 허스트를 배출한 골드스미스 대학(Goldsmiths University of London) 등이 참여한다.

또 영국에서 두번째 규모 종합대학인 리즈 대학(University of Leeds), 스코틀랜드 최고의 예술대학인 글래스고 예술대학(GSFA), 아트&디자인 학과가 유명한 킹스턴 대학(Kingston University), 예술 문화 분야 전공이 강세인 러프버러 대학(Loughborough University) 등도 포함돼 있다.

20일 리즈 대학(edm 강남지사)을 시작으로 21일 edm 홍대지사에서는 골드스미스 대학과 글래스고 예술대학이, 24~25일 edm 홍대지사와 26일 강남지사에서 킹스턴 대학이 입학심사를 한다.

러프버러 대학과 UCA는 27일 edm 홍대지사에서, 브루넬 대학은 28일 edm 홍대지사에서 입학심사를 진행한다.

이번 입학심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edm아트유학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신청해야 하며, 참가비용은 2만5000원이다.

단 edm아트유학을 통해 유학 수속을 진행할 경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edm 홍대지사(02-337-5090)와 강남지사(02-562-1278)로 문의하면 된다.

서동성 edm 아트유학 대표는 “유럽권에서도 영국은 미술, 디자인 관련 유학생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디자인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이 이번 입학심사를 통해 좀 더 쉽게 유학의 기회를 잡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andrew@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