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유학센터, 24일 영국 대학예비과정 설명회

선착순 10명 대상, 현지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 설명

(서울=뉴스1) 안준영 기자 = edm유학센터는 대학 학제 기간이 3년인 영국에서 1년 과정의 대학예비과정을 이수하면 국내와 동일한 4년 기간 내에 대학과정을 마칠 수 있고 세계 100위권 내의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확률도 높아진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영국학제와 한국학제 비교, 영국 톱100 대학 소개, 대학예비과정(파운데이션) 후 학부진학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 고등학교 내신성적표, 검정고시 성적표 등을 지참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1대1 대학 진학 맞춤 컨설팅도 실시한다.

참석자들에게는 간단한 다과와 함께 영국유학 가이드북,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서동성 edm유학센터 대표는 “영국에는 세계 랭킹 10위권 내에 4개 대학, 100위권 내에 18개 대학 등이 있을 정도로 대학 교육의 질이 높다”며 “국내에서 고교과정을 마친 수험생이 영국으로 눈을 돌려 대학예비과정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해외에서 의미있는 대학생활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andrew@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