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보고서 삭제 지시' 박성민 징역 1년6개월…'이태원 참사' 첫 실형

이태원 참사 당시 경찰 내부 보고서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는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3.11.1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이태원 참사 당시 경찰 내부 보고서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는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3.11.1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