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동참…성금 5000만원 전달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선포식’에서 윤대인 대방산업개발 대표(가운데)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방건설 제공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선포식’에서 윤대인 대방산업개발 대표(가운데)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방건설 제공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대방건설은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서울 강서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겨울 함께 실시하는 민관협력사업이다.

성금은 홀몸 어르신·저소득 조손 가구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윤대인 대방산업개발 대표가 참석했다.

대방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탁한 성금 등은 약 4억 5000만 원 수준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특히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방건설은 경기도 평택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정, 한 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의 주거 취약 가구 환경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했다.

또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설립 초기부터 불우 이웃 돕기를 하고 있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에 꾸준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육군사관학교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후원금 기부, 불우 이웃 돕기 성금 지원, 겨울철 패딩 조끼 지원 등을 했다.

hwsh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