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라수건설, '동두천중앙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견본주택 29일 개관
지상 24층 규모, 10년 장기 민간임대주택
견본주택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대라수건설은 오는 이달 29일 경기도에 '동두천중앙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
동두천중앙역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4층 규모로, 전용면적 84㎡ 타입의 10년 장기 민간임대주택으로 구성된다.
입주자는 집값 하락과 세금 부담 없이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2년 단위 계약 갱신 시 임대료 상승률은 5% 이내로 제한된다. 계약 종료 후 분양 전환도 가능하다.
여기에 층간소음 저감을 위해 업그레이드된 소음재와 쿠션매트를 적용하고, 세대당 전용 창고를 제공해 입주민들의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최상층에는 동두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랜드마크 시설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건식사우나 등 고급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입지 여건도 뛰어나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동두천중앙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의 초역세권이며, GTX-C 노선과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등 교통 호재를 통해 접근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제생병원 개원 등 지역 개발 사업으로 미래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대형마트, 영화관, 동두천시청 등 생활 편의시설과 생연초등학교, 동두천외고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견본주택 개관을 기념해 샤넬백, 황금열쇠, 다이슨 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와 방문 고객 대상 선착순 사은품 증정, 푸드트럭 서비스, 손금·사주풀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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