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견본주택에 구름인파…1만 명 몰려
최고 49층 규모…초고층 프리미엄과 호텔 편의 서비스 갖춰
평택역세권 원도심 우수 입지…높은 관심 예상
- 윤주현 기자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쌍용건설이 지난 22일 개관한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약 1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5일 밝혔다. 오픈 첫날인 지난 22일에는 이른 아침부터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평택시 통복 2지구에 들어서는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아파트 지상 최고 49층, 전용 84㎡~134㎡(펜트형 포함) 78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113~118㎡ 50가구로 구성된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평택역세권 원도심 중심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 앞에는 통복시장과 평택역 주변 중심상업지구, 로데오거리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통복천 수변공원, 안성천, 노을생태문화공원도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평택 최초로 호텔급 컨시어지를 도입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종로엠스쿨이 입점해 입주민들에게 1년의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추가로 1년간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에 공급되는 랜드마크 단지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초고층 프리미엄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단지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다음 달 4일이다. 다음 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이뤄진다.
gerra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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