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진규 도로공사 사장, 직원들과 책으로 소통하는 자리 마련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이달 21일 도로공사 본사에서 최고경영자(CEO)와 함께하는 ‘독서 멘토와의 대화’ 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CEO와 함께하는 ‘독서 멘토와의 대화’ 북콘서트는 이야기 클래식 공연과 CEO 독서철학 대담 등으로 진행됐으며 사내 영상으로 제작해 전 직원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함진규 사장은 ‘책 읽는 도공,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주제로, 책 읽는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함 사장은 “독서문화를 조성하는 것은 조직 분위기 향상과 성장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독서 경영을 통해 직원과 소통하고 조직역량을 높여 도로공사에 생동감 있는 혁신을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wsh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