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하이엔드 주거의 새 기준, '디에이치'로 제시"

'단 하나의 완벽함' 슬로건, 랜드마크 사업지로 입증
IoT·헬스케어 결합한 맞춤형 케어, 차별화된 주거 경험

디에이치 라클라스.(현대건설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현대건설(000720)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가 단순히 고급 아파트를 넘어 예술적 감각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새로운 주거 문화를 창조하며 주목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디에이치는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과 심미적인 조경으로 매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강남 지역 최초의 테라스하우스를 선보인 '디에이치 아너힐즈'와 유선형 외관 디자인으로 주목받은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하이엔드 주거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또 디에이치의 조경은 현대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예술적 요소로 입주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일상의 특별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클라우드 워크 파빌리온'과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더 게이트, 탄젠트'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iF, IDEA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국제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디에이치는 IoT 기반 헬스케어와 맞춤형 프라이빗 케어 서비스를 통해 입주민의 삶의 질을 극대화하고 있다. 강남 최대 10개 레인 실내 수영장, 실내 체육관, 볼링장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조식 서비스, 전용 사운드 'H 사운드', 전용 향 'H 센트' 등 세심한 배려로 차별화된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IDEA 2024 본상을 수상한 '디에이치 올라이프케어 하우스'는 IoT 기술과 맞춤형 건강관리 시스템을 결합해 웰니스 기반의 미래 주거 모델로 자리 잡았다. 가족 구성원에 맞춘 건강관리와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은 입주민의 전 연령층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에이치는 주요 랜드마크 사업지에서 잇달아 수주에 성공하며 신뢰받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한남 3구역 재개발'과 '반포주공 1단지 재건축'은 디에이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대표 사례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적용 단지에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하이엔드 주거의 가치를 유지하고 있다. 단순히 고급화된 외형뿐 아니라 △입지 △상품 △서비스 △시공품질 △A/S 등을 포함한 7가지 요소에서 완벽함을 충족해야 브랜드를 적용한다.

오는 12월 시공사 선정이 예정된 '신반포2차 재건축'은 순백색 최고급 세라믹 패널과 전 세대 한강 조망 설계로 기존의 한강변 단지들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한남4구역'은 자하 하디드의 건축 철학을 바탕으로 한강과 남산을 배경으로 한 독창적 디자인과 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의 브랜드 가치를 서울 강남, 한남, 여의도 등 주요 지역에서 확장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디에이치는 단순한 고급 주거 공간을 넘어 예술과 편의, 그리고 삶의 질을 아우르는 완벽한 주거 경험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디에이치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통해 고객의 삶을 특별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