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자고 수능 대박'…금호건설, 임직원 수험생 자녀에게 격려 선물 전달
격려 편지 및 특별제작 '수능 대박 기원 마카롱 세트' 전달
- 윤주현 기자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금호건설(002990)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수험생 자녀 155명에게 수능 격려 편지와 응원 선물 상자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조완석 금호건설 사장은 편지로 "긴 시간 최선을 다해온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마지막까지 최상의 컨디션으로 원하는 바 모두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함께 전달된 응원 선물상자에는 금호건설이 제작한 '수능 대박 기원 아테라 마카롱 세트'가 담겼다. 마카롱에는 '가보자고 수능 대박',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 거야', '모든 날이 반짝반짝 빛나길' 등 격려 문구가 새겨져 큰 호응을 얻었다.
금호건설은 2017년부터 매년 수능을 앞둔 임직원과 협력사 자녀들에게 격려 편지와 응원 선물을 전달해 왔다. 현재까지 1900여 명의 수험생 자녀들이 수능 응원 선물을 받았다.
금호건설은 다양한 제도를 통해 가족 친화적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임직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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