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스위첸 신규 캠페인 '식구의 부활', 누적 조회수 6천만뷰 달성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KCC건설은 신규 캠페인 '식구의 부활'이 멀티 소재 전편을 합쳐 10주 만에 누적 조회수 6000만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KCC건설 스웨첸은 집의 본질적 의미와 가치를 찾는 데 중점을 두고 집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관계에 주목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왔다. 이번 '식구의 부활' 캠페인은 시선을 주방과 식탁으로 돌려 가족들과 함께 먹는 밥 한 끼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식구의 부활'은 식구가 '한집안에서 함께 살며 끼니를 같이 하는 사람'임을 상기시키며 식구가 가진 가치의 소중함을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 각각 생활 스케줄이 달라 함께 밥을 먹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 현실 속에서 가족 모두 함께 하는 한 끼의 가치를 부각했다.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주방의 모습과 요리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실수를 있는 그대로 연출했다. 또한 조리하는 손과 인물의 내레이션, 무심한 듯 따뜻하게 건네는 가족들 간의 대화를 자막으로 표현해 스토리에 몰입감을 높였다.

아빠가 만들어주는 '간장 계란밥', 비 오는 날의 '김치전', 딸에게 위로를 전하는 '매운 떡볶이', 생일 축하의 마음을 담은 '황태 미역국', 가족을 응원하는 '돼지 수육 구이'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총 5편의 멀티 소재로 제작된 이번 캠페인은 10주 만에 평균 유튜브 조회수 1200만뷰를 기록해 총 누적 조회수 6000만 뷰를 돌파했다.

KCC건설 관계자는 "유튜브 채널은 물론 각종 SNS와 커뮤니티 등에서도 이번 '식구의 부활' 캠페인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광고를 보고 식구들과 함께 오랜만에 따뜻한 식사를 했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족들과 하는 한 끼의 소중함을 떠올려 보다 많은 식구가 부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식구의 부활' 시리즈는 KCC건설 스위첸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gerra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