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협회들과 '건설·시설·지하안전 기술교류 협약'

왼쪽부터 이호 한국지하안전협회 회장, 오영석 국토안전관리원 안전성능연구소 소장, 곽수현 한국시설안전협회 회장, 정일국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 회장(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왼쪽부터 이호 한국지하안전협회 회장, 오영석 국토안전관리원 안전성능연구소 소장, 곽수현 한국시설안전협회 회장, 정일국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 회장(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27일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 회의실에서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 한국시설안전협회, 한국지하안전협회 등과 ‘국토안전 분야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안전 분야의 연구사업 및 첨단 안전 장비 성능 검증체계 구축 등에 필요할 기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결된 협약을 통해 관리원 등 4개 기관은 건설·시설·지하안전 분야의 정책개발 및 연구, 기술 컨설팅, 첨단장비의 표준 및 성능확인 체계 마련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오영석 관리원 안전성능연구소장은 “국토 안전 분야의 연구와 기술개발이 활성화되도록 관련 협회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oyongh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