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공식 후원 …휴식 공간 '안락존' 운영
2년 연속 행사 후원 참여…체험 공간·포토 부스·기념품 까지
- 윤주현 기자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부동산 플랫폼 '다방'은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Busan International Rock Festival, BIRF)’을 공식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2000년부터 시작한 국내 최초이자 최장수 록 페스티벌로 올해 25주년을 맞이했다. 2년 연속 행사 후원에 참여하는 다방은 ‘안락도 락(樂)이다’를 주제로 페스티벌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안락존’을 운영하고, 다채로운 체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락존은 푹신한 빈백과 테이블로 조성한 휴식 공간으로, 페스티벌을 즐기다 재충전이 필요할 때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안락존은 페스티벌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운영하며, 다방 앱 회원이라면 운영 시간 내에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안락존에는 페스티벌의 추억을 특별하게 담을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키링 제작 부스’에서는 아기자기한 문구와 이미지가 새겨진 아크릴 조각과 스티커로 나만의 키링을 제작할 수 있다. ‘키링 제작 부스’ 벽면에는 ‘거울 셀카 존’이 있어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 축제 현장을 세 컷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는 ‘포토 부스’를 하루 500명 한정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다방 앱을 통해 100% 당첨 기회가 주어지는 룰렛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프로모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방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방은 지난해 열린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PLAY with RELAX’ 콘셉트의 ‘릴렉스존’을 운영,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에어베드 공간과 다양한 체험 공간을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다방의 마케팅실 장준혁 실장은 “페스티벌 관람객들에게 안락한 공간과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면서 다방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2년 연속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방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이용자들과 만나며 더욱 고도화한 부동산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다음 달 4일~6일 3일간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영국 대표 록밴드 ‘카사비안’,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 일본 펑크록 밴드 ‘엘르가든’ 등의 해외 아티스트와 함께 국카스텐, 실리카켈, 잔나비, 엔플라잉 등 국내 인기 밴드도 다수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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