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그룹,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

호반건설그룹이 서울 서초구청과 함께 지역주민에게 생수를 제공하고 있다. /호반건설 제공
호반건설그룹이 서울 서초구청과 함께 지역주민에게 생수를 제공하고 있다. /호반건설 제공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호반건설그룹은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우선 호반건설그룹은 서울 서초구청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생수를 제공했다. 호반건설그룹은 매년 혹서기마다 구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생수를 제공하고 있다.

또 호반건설그룹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남 당진시와 시민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충남 당진시의 경우 이번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전통 시장과 학교가 물에 잠기고, 도로와 주택 등 기반시설에 큰 피해를 봤다. 호반건설을 통해 기탁된 이번 성금은 침수 주택과 시설 복구, 당진시민 지원 등에 사용됐다.

김선규 호반건설그룹 회장은 “이번 성금이 수해 현장의 빠른 복구와 지역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달 30일 여름철 혈액 수급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이들은 서울 서초구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hwsh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