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 9월 분양 예정

 북수원 이목지구 투시도. /대방건설 제공
북수원 이목지구 투시도. /대방건설 제공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대방건설은 다음달 초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A4블록)’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4베이(일부 타입) 평면이 적용되며 거실 통창 및 유리 난간 등 다수의 특화 설계가 계획됐다.

가구당 주차대수는 2.01대이며 커뮤니티 시설에는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북수원 나들목(IC) 등이 인접해 사당·양재 등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도보로 성균관대역(서울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공사 중) 정차역이 인근에 들어설 계획이다.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이 근거리에 있어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북수원테크노밸리, 성균관대 연구개발(R&D) 사이언스파크가 인접한 지역에 계획돼 우수한 직주근접 여건을 갖출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단지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비교적 합리적인 수준의 분양가를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이 아파트는 수원시에서도 강남권 접근성이 가장 우수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hwsh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