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야외 로맨틱 '가든 웨딩' 오픈

최대 1000명 수용…한식, 양식, BBQ 뷔페 등 메뉴 제공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제공)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가 올 초 전반적인 웨딩 리뉴얼에 이어 제주 자연 속 로맨틱한 가든 웨딩을 신규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캠퍼트리 호텔의 가든 웨딩은 30명 규모의 스몰 웨딩부터 1000명 규모의 대규모 웨딩까지 가능하다. 제주의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답고 로맨틱한 예식을 연출할 수 있다.

또 신랑, 신부의 취향을 담아 플라워 장식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며,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분위기 속에서 예식을 올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캠퍼트리 호텔의 가든 웨딩은 하객 규모에 따라 한식, 양식 코스와 BBQ 뷔페 등의 웨딩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웨딩 메뉴는 전문 셰프의 손을 거쳐 정성껏 조리되며, 캠퍼트리만의 스페셜 BBQ 뷔페는 셰프들이 직접 라이브 스테이션 코너에서 구이 요리를 선보인다.

현재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제주 자연 속 최고의 가든 웨딩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프로모션 기간 내 가든 웨딩 신규 계약 시엔 △가든 웨딩 풀 패키지 할인 △식음료 할인 △웨딩 현수막 무료 제공 △웨딩 포토 테이블 무료 제공 △웨딩 본식 스냅 촬영 패키지 할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oyongh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