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이런 행사를?…DK아시아, ‘토토로파티 콘서트’ 성료

(DK아시아 제공)
(DK아시아 제공)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DK아시아가 지난 20일 지역 문화 및 예술 발전 활성화와 주민 간 소통과 커뮤니티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토요일 토요일 로열파크씨티와 함께(토토로파티)'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는 진행된 사전 공연에서는 버스킹과 전자현악, 매직 벌룬쇼 등 오프닝 공연과 함께 가수 홍진영을 비롯해 박기영, 김수찬, 박서진, 브브걸 등 유명 가수들이 출현했다. 진행은 방송인 지상렬이 맡았다.

DK아시아는 지난 6월에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입주 1주년 기념 행사 '로열파크씨티 원 페스타'를 개최하는 등 지역의 문화와 예술 발전을 위한 행사를 지속 운영하고 있다.

다음달 24일에도 유명 가수들이 출현하는 토토로파티 특집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콘서트에 참석한 시민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했던 만큼 우천에 대비해 만전을 기했다"며 "행사 중간중간 비도 오고 바람도 불었지만 전국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즐겁고 안전하게 특집 콘서트를 즐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DK아시아는 인천 서구 일대 123만 평 규모의 사업지를 총 3단계로 나눠 리조트특별시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해 가고 있다"며 "이번에 행사가 열린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리조트특별시 첫 번째 시범단지로 조성 중인 곳이면서 특집 콘서트와 같은 대규모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의 문화와 예술 발전을 위한 대규모 공간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wns830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