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모두 도보권…'제일풍경채 운정' 금일 특별공급

전용면적 74∙84㎡, 520가구
GTX-A 운정역 도보 예정

제일풍경채 운정 조감도.(제일건설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운정'이 초·중·고교 12년 도보 학세권 아파트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청약시장 강자로 떠오른 3040세대 수요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교육환경이 탁월하다.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교가 위치할 뿐 아니라 유치원 부지까지 있어서다. 여기에 운정고, 산내마을 학원가, 도서관(예정용지)도 멀지 않다.

분양 관계자는 "실제 견본주택 내방객들 사이에서도 운정3지구 내 가장 돋보이는 입지라고 평가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들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안전하게 걸어 다닐 수 있을 뿐 아니라 단지 내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까지 예정되어 있어 아이 키우기도 훨씬 더 좋은 환경이라는 점에 특히 관심을 보내 주셨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인프라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GTX-A 운정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반경 1㎞ 내 자리한 홈플러스, 롯데시네마와 홈플러스 인근 중심상권 및 조성 예정인 중심상업지구까지 계획됐다. 산내공원, 문화공원(예정) 등도 가깝다.

한편 제일건설의 제일풍경채 운정은 지하 1층~지상 28층, 11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5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구현될 수 있도록 총 10개의 타입을 구성했다.

분양 일정은 금일 이달 22일 특별공급에 이어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달 30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