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부산 '반도아이비플래닛' 단지 내 상가 '특별분양'

중고금 무이자 혜택, 가시성·접근성 우수
"에코델타시티 7.6만여명 '배후수요' 탄탄"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 단지 내 상업시설(반도건설 제공)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반도건설이 19일 부산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 단지 내 상업시설 특별분양에 나선 가운데 부동산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도아이비플래닛’ 단지 내 상업시설은 에코델타시티 내 역세권 입지에 대규모, 급이 다른 상업시설로 평가받는다. 특히 합리적 분양가에 더해 중도금 무이자, 이자지원, 안심임대지원 등 파격적인 금융혜택도 제공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상업시설 분양시장이 불경기라고는 하지만 역세권 입지에 대규모 고정 및 배후 수요를 갖추고 개발 호재까지 더한 상업시설에 대한 수요자들의 분양 문의가 많다”며 “부산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평가받는 에코델타시티가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입주까지 시작한 만큼 상가 시장에 관심이 지속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건설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은 지하 2층~지상 8층, 연면적 16만 6292㎡, 총 1128실, 축구장 4배에 달하는 부산 최대 규모 스케일의 지식산업센터로 부산 에코델타시티 도시지원 5BL(제조형ㆍ업무형ㆍ독립형)에 단지 내 지상 1층, 82실 규모의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특별한 금융혜택도 눈에 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입주 시까지 자금 부담을 없앴다. 여기에 계약금 연 5% 이자지원에 중도금 대출자서 유예, 안심임대지원 등의 혜택을 통해 계약자 부담감을 줄였다

상업시설은 전체 1층 전면부 배치로 가시성 및 접근성이 뛰어나며 상업업무용지 비율이 4.5%에 불과한 에코델타시티 내에서 높은 희소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그룹이 시행ㆍ시공을 맡아 자체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어 사업의 안정성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전체 4.8m~5.4m의 높은 층고 설계에 따른 개방감 극대화와 호실당 평균 1.2대(전체 99대)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 확보, 마감재, 커뮤니티, 조경 등 우수한 상품이 적용될 예정이다.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 단지 내 상업시설은 명지국제신도시와 낙동남로에 인접한 위치로 도보 5분 거리에 강서선(계획)과 하단~녹산선(예정) 환승역이 들어서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명지IC, 서부산IC가 인근에 위치해 주변 지역과의 교통망도 우수하다.

4차산업ㆍ물류ㆍ연구시설의 중심에 위치한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 단지 내 상업시설은 총 1128실의 기업체, 종사자 등 예상 상주 인원 5000여명의 내부수요 독점을 비롯해 에코델타시티의 약 7만 6000여명의 거주민 배후 수요까지 품고 있다.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 단지 내 상업시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해 있다. 준공은 2026년 9월 예정이다.

joyongh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