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임직원, '안전의 날' 행사 실시…"중대재해 근절"

전재식 대표이사 "혹서기 폭염·집중호우 예방 위한 안전활동 실천해달라"

(한신공영 제공)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한신공영이 지난 4일 전 현장에서 중대재해 근절을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전재식 대표이사와 김경수 안전보건경영실장을 비롯한 한신공영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근로자들은 ‘간석성락아파트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에 방문해 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안전의 날 행사는 △중대재해근절 결의문 선언 △떡케이크 커팅식 △현장 안전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전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7월부터 9월까지는 집중호우와 폭염 등 다양한 위험요인이 현장의 안전을 위협하는 시기이다”라며 “자만하지 않고 항상 경계하며 위험징후를 찾아내 개선하면 사고는 반드시 예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혹서기 폭염과 집중호우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을 적극 실천 해달라”고 당부했다.

joyongh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