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21일 견본주택 개관…7월2일 1순위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도 분양
- 전준우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반도건설이 경기 고양 장항지구에 선보이는 랜드마크 주상복합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와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이 오는 21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최고 49층 높이에서 호수와 한강, 시티를 모두 조망하는 '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단지이다.
고양시 3대 호재로 손꼽히는 'GTX-A', '1기 신도시 재건축', ' 일산호수공원 새 단장' 등 개발에 따른 수혜도 집중돼 높은 미래가치를 갖췄다.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반도건설만의 프라임 커뮤니티 '아넥스 클럽(ANNEX CLUB)'을 통해 특별한 주거 문화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지는 전용 84·99·170㎡ 총 1694세대 아파트와 상업시설(지하 1층~지상 2층) 등 대규모로 조성된다.
청약 일정은 7월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9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단지 내 상업시설 '시간(時間)'도 함께 선보인다. 1694세대 대단지 규모의 주상복합단지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의 입주민 고정 수요를 비롯해 약 1만1000세대에 달하는 장항지구 주거단지들의 풍부한 수요를 품고 있다.
연간 약 600만 명 규모의 연중무휴 호수공원 나들이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건설은 키즈컨텐츠, 대형서점, 셀렉다이닝, SSM, CAR 디테일링샵 등 손님 유인력을 높이는 직영 몰과 함께 마스터리스(5년 확정 수익보장), 안심임대 지원 프로그램, 계약금 연 5% 이자 지원제 등을 계획 중이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견본주택 개관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21일부터 3일간 견본주택 입장 고객 300명 대상 선착순으로 경품을 지급하고 같은 기간 일 2회씩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TV, 냉장고, 무선 청소기 등 고급 가전부터 스마트폰, 워치 등 스마트기기를 제공한다.
개관 후 10일간은 견본주택 모든 방문객을 위한 푸드트럭, 플리마켓, 유아 놀이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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