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균 새만금공사 사장 "선열들 헌신 본받아 '새만금' 미래 성장 견인에 최선"

호국보훈의 달 맞아 지난 5일 임직원과 '국립임실호국원' 방문

(새만금개발공사 제공)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새만금개발공사는 지난 5일 임직원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나경균 사장을 비롯해 본부장, 실·처장 등 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참배는 헌화·분향·묵념 순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추모했다.

나경균 사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숭고한 정신이야말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며 “선열들의 헌신을 본받아 새만금의 미래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oyongh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