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 6월 여행가는 달 최대 60% 할인 판매

6개 트렌드에 맞는 기차여행 상품 예약 가능

코레일관광개발 6월 여행가는달 여행상품 포스터.(코레일관광개발 제공)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코레일관광개발이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올해 여행 트렌드에 부합하는 기차여행 상품을 최대 60% 할인가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여행가는 달 누리집에서 총 6개의 올해 여행 트렌드(쉼, 원포인트, 레포츠, 로컬리즘, 체류형, 미식여행)에 맞는 기차여행 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 각 상품별로 선착순 예약 마감하며 여행 일자는 모두 6월 중이다.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쉼’ 트렌드관에서는 충청도 농부아저씨네 놀러가는 쉼이 있는 명상 여행(충주, 1박 2일) 쉿, 말이 필요 없는 나홀로 구례 여행(구례, 당일)을 판매한다.

문화예술 마니아를 위한 ‘원포인트’ 트렌드관에서는 느린걸음으로 즐기는 남원 아트투어(남원, 당일), 클래식 선율이 흐르는 여름의 낭만, 평창 계촌 클래식 축제(평창, 당일),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섬, 고흥 나로우주센터 1박(고흥, 1박 2일), 한국 산업의 헤리티지를 찾아 떠나는 울산 산업투어(울산, 당일) 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

코레일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올해의 트렌드 맞춤 기차여행 상품을 예약하려면 여행가는 달 공식 누리집에서 ‘6월엔, 여기로’ 카테고리로 이동하면 된다.

김시섭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올해 여행 트렌드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국내 기차여행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상품가는 KTX 이용요금 등 모든 비용이 포함된 금액이므로 여행가는 달을 맞아 대한민국 구석구석 기차 로컬 여행을 꼭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d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