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신입직원 만난 권용복 TS 이사장 “조직문화 개선하고 적극 소통할 것”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29일 서울 마포구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암자동차검사소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1.6.2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29일 서울 마포구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암자동차검사소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1.6.2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14일 최고경영자(CEO)와 경력 신입직원들이 함께하는 브라운백미팅을 개최하고, 공단의 조직문화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권 이사장은 TS의 역할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TS의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경력 신입직원들이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경력 신입직원들은 TS의 업무 추진과 관련된 장단점을 공유하고, 신입 직원의 조직 적응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현장 실습 위주의 교육기회 제공과 네트워킹 기회 마련 등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권용복 TS 이사장은 "국민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열어가는데 있어 교통‧항공‧철도 등 각 분야 전문 경력을 가진 신입 직원들의 역할이 기대된다"며 "경력 신입직원들이 개인 역량을 마음껏 펼쳐 TS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적극적인 소통 경영을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wns830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