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협회, 납세자의 날 기념 서울시 '모범납세자' 선정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제공)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제공)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제58회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2024년 서울시 유공납세자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유공납세자 표창은 모범납세자 중에서 10년간 지자체 및 전국 지방세 체납이 없고, 시 재정에 기여하며 봉사활동, 불우이웃 돕기 등 사회발전 공헌 여부를 고려해 선정된다.

윤영구 회장은 "앞으로도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이웃돕기 및 봉사활동 등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ns8308@news1.kr